남원서, 원동기 면허취득 교통서비스 제공
- 교통안전교육 실시로 교통사고예방 톡톡 -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7일 오전, 원동기 면허취득 서비스를 제공한 가운데 춘향자동차학원에서 안전교육, 필기, 실기시험을 실시하여 지원자 53명 중 45명이 원동기면허를 취득하였다.
원동기 면허취득 교통서비스는 원거리 농촌지역 주민과 바쁜 시민들을 위해서 경찰서와 자동차학원이 협약, 월 1회 제공하는 서비스로 운전자 본인의 교통안전을 위해서 면허취득 원칙에 의해 철저하게 진행되었다.
또한 안전모 착용, 신호 준수, 난폭운전 금지와 관련된 교통 홍보 동영상 상영과 교통사고 사진을 전시하여 교통안전의식을 심어주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도 병행하였다.
김희경 경비교통과장은 “앞으로는 각 면별로 원동기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출장 원동기면허시험을 확대 실시하는 등 보다 나은 교통서비스 및 이륜차운행문화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