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사매파출소 창문열림경보기
범죄예방‘톡톡’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 사매파출소(소장 김광수)는 29일 오전 관내마을 15곳을 방문하고 창문열림경보기 부착 및 농산물절도예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찰관계자는 가을철 농산물의 가격이 폭등하여 절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산물 수확이 많거나 범죄취약지역을 중점으로 경보기를 부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0여개의 창문열림경보기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 주민들은 그동안 농산물을 수확하여도 도난을 당할까봐 불안했는데 창문열림경보기 부착으로 안심할수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광수 사매파출소장은 ‘ 관내순찰을 더욱 강화시켜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일년 동안 피땀을 흘리며 일궈낸 농산물 절도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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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8 13:4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