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추석맞이 시민이 만족하는
교통소통 현장간담회
- 시민들에게 감동 주고 편안한 교통소통 대책 마련 -
❏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 9. 8(목) 오전에 남원 명물 공설전통시장 상가상인회에서 추석을 앞두고 교통정체를 해소하여 시민들이 감동받은 추석연휴를 만들기 위하여 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수사과장, 경비교통과장, 상가 대표자․유관기관․협력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하였다.
❍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장경제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으로 혼잡한 시장주변 2개소를 선정하여 “추석 前 재래시장 주차서비스” 700m, 140여대 주차공간을 확보, 불법 주․정차난을 해소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 또한, 추석맞이 교통안전 소식지를 2,000매 자체 제작하여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배부하여 남원교통상황을 자세하게 알려주어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 명절기간에 재래시장을 찾는 차량이 대폭 증가하여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주요교차로 10개소에 교통경찰․상설중대 등 가용경력 70여명을 동원, 5일 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대형마트 4개소 등 주변은 자체 주차질서요원 30여명을 확보 배치 할 것을 요청하여 교통소통을 위한 폭넓은 대책을 내놓았다.
❍ 이날, 조계훈 경찰서장은 참석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한편, 경찰 및 협력단체 등을 총동원하여 원활하고 편안한 교통소통이 되어 시민들에게 감동받은 추석명절을 만들겠다고 말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1-09-08 10:3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