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 즐거운 추석되세요
-기간별 단계구성으로 집중적인 특별방범활동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서민생활 안전확보를 위한 현장중심 맞춤형 치안활동을 8. 30부터 시작하여 다음달 13일까지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 특별방범활동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특히 기간별로 단계를 구성하여 집중적인 방범활동과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1단계로 8. 30 - 9. 5(7일간)은 지구대,파출소별로 관내 금융기관 70개 등 현금취급업소에 대한 방범진단 및 금융기관 간담회를 개최해 자위방범체계를 구축하고,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해 추석전후 역귀성 가구에 대한 각종 범죄예방 요령 등의 홍보유인물을 제작·배부한다.
특히 9. 2에는 경찰의 범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지구대(파출소)·형사·교통 등 각 기능이 합동해 FTX를 실시할 계획이다.
○ 2단계는 9. 6 - 9. 13(8일간)일로 지구대, 파출소별로 지역실정에 맞는 방범대책을 수립, 치안활동을 전개하는 등 범죄 심리를 억제하기 위해 금융기관 및 재래시장 주변에 경찰력을 집중배치하고, 외지차량 및 오토바이에 대한 검문을 강화해 강·절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조계훈 서장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아 전 직원이 단결하여 현장중심 치안활동으로 춘향골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 이겠다”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1-08-26 11:3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