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주민만족과 근무행태개선 위한
‘쓴소리 한마당’개최
□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25일 오전 4층 대회의실에서 서장, 각과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교육을 실시하고 고객만족향상과 근무행태 개선을 위한 ‘쓴 소리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 이날 개최된 ‘쓴 소리 한마당’은 주민이 최우선이라는 고객만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민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직원 16명을 선정하고 우수한 조직문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쓴 소리, 주민을 위한 고객만족 제안 3가지의 주제로 각기 다른 제안을 발표하고 토론하는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 특히 외래강사 영우식품회사 이상돈 회장를 초빙해 21세기 정보화 사회에 맞는 공직자의 자세와 주민만족을 위한 올바른 생각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쳐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잘된점과 잘못된점을 비교해가며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 주민만족을 위한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계훈 서장은 직원들이 이 자리를 통해 주민을 위한 것이 진정무엇인지 다시한번생각하고 감성치안에 조금 더 다가 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1-08-25 12:2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