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여름치안센터
피서철 각종 범죄.안전사고 제로
□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 산내파출소(소장 박남규)는
‘11. 07. 16일부터 08. 21일까지 38일동안 뱀사골 여름치안센터를 운영하면서 피서철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등 강력범죄 예방 및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치 않아 성공적인 치안활동을 확립하였다.
○ 이는 여름파출소 운영기간 중 치안센터장을 포함하여 경찰관 7명과 의경8명이 합동하여 피서객들이 밀집되어있는 민박, 펜션 , 캠핑장 등에서 각종범죄예방요령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내용이 기재되어있는 홍보물(물티슈)를 배부한 것에 큰 효과를 거둔 것이다.
○ 한편 피서객들은 경찰관이 직접 찾아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주고 범죄우범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을 해줘 안전한 피서을 즐길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서장은 ‘내년 피서철에도 집중적인 순찰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피서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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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4 11:2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