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전․ 의경 『화합의 장』 마련
□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20일(수) 서장, 각 과장, 타격대장 등 지휘요원과 소속 전의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의경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 이날 행사는 2011년 상반기 전․의경 생활문화개선의 성공적 마무리를 자축하고 하반기에도 전․의경 의무위반사고 및 불평등․불합리한 군대문화가 없어지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한편 전․의경들은 서장과 전․의경 어머니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식사를 하고 무더운 여름 실내수영장 물놀이로 격의없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 조계훈 서장은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문화는 더 이상 용납되지 않음을 강조’하고 ‘전․의경을 우리의 동반자로 삼아 자율과 책임, 소통과 대화를 통해 작은 불평등 사례까지도 개선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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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1 03:4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