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署, 상반기 교통사망사고감소 우수성적 거둬
❍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2011년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에서 15개 경찰서에서 우수성적을 거둬 화제가 되고 있다.
❍ 이는 2008 ~ 2010년까지 전 3년 평균 교통사망자수 대비 및 고객만족도 조사 20%를 반영한 것으로 주민만족․정성치안 교통경찰활동을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것이 영광의 결과를 얻었다.
❍ 한편 지난겨울부터 1일 2개소 마을을 방문해 현재까지 560여개 마을 순회방문 2,800여명의 노인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를 위한『교통안전사랑방』운영, 관내 8개 아파트 엘리베이터 홍보용 모니터에 교통사고예방을 위한『순간홍보영상물』을 1일 8,000여회씩 방영, 어린이 보호구역 및 주요교차로에서 48회 캠페인활동을 실시해 교통사망사고 46%로 대폭 감소시켰다.
❍ 또한 교통사망율이 제일 높은 이륜차 사고, 노인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배달업소와 1:1 결연 홍보활동과 마을회관, 노인정 방문 노인사고예방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전년 대비 이륜차 및 노인사고율을 65%이상 감소시켰다.
❍특히 시민이 원하는 교통경찰이 되어 각종 지역행사, 종교단체, 개인 행사시「열린 둠」주차 서비스와 시민의 교통안전을 최우선에 초점을 맞춘 사고 잦은 지점 시설개선, 과속으로 인한 사고 우려지역에 과속방지턱 26개소 설치, 교통표지판 246개소 정비등 교통안전시설물 설치․관리를 꾸준히 해온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강대철 경비교통과장은 “최일선의 교통경찰은 시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사소한 부분도 지나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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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4 04:4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