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뇌혈관 및 신경질환 특강 직장교육 실시
- 친절한 신경외과 원장 초빙해 직원들 건강관리에 나서-
□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 23일 오전 9시경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서장, 각과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말 잘 들어주기 발표대회’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생활안전과 김현 외 2명에게 표창수여를 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김진영 외래강사(친절한 신경외과 원장)를 초빙해 뇌혈관 및 신경질환에 대한 다양한 건강지식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여 뇌혈관질환을 최소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 직장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질환관리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다며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많이 될 것‘같다며 큰 호응을 얻었다.
○ 김진영 강사는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강의를 들어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뇌혈관질환은 위험인자를 미리 발견하여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 거듭 강조했다.
○ 조계훈 서장은 “직장생활로 건강관리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1-06-23 03:3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