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전 의경 내 가족처럼..”
□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16일 치안질서확립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전․의경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남원경찰서『전의경없는날』을 시행했다.
○ 이번 행사는 소속 전․의경들과 평소 아낌없는 지원을 필치는 전의경어머니회원(회장 서금자)들도 함께 참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반행사를 진행하고 등산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청소 하는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함께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황현식 대원(작전3202기)은 ‘입대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것이 낯설었는데 이러한 자리로 따뜻한 정을 느껴 감사하다’고 전했다.
○남원서 관계자는 ‘전․의경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대원들이 활기차게 복무 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겠다’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1-06-18 00:1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