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자메시지 전송으로 실종아동찾기 한몫 -
실종아동의 날(5.25)은 1979.5.25.뉴욕에서 6세 아동 (Etan Patz)이 유괴, 살해 사건발생이후 , 1983. 미국 레이건 대통령이‘실종아동의 날’을 법으로 개정하고 이후 캐나다(1986), 유럽연합(2002), 한국(2007)에서도 ‘실종아동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5.24- 30(7일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경찰협력단체, 아동안전지킴이집 업주, 아동안전 수호천사, 아동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실종아동에 관심을 달라는 마음으로 메시지를 전송해 실종아동찾기에 한몫을 하고 있다.
한편 인월파출소(소장 박상호)에서는 이장 25명, 생안협의회 11명을대상으로 ‘주변실종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라는 따뜻한 마음을 메시지로 전송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같은 메시지전송은 실종가족의 입장에서 실종아동등 예방 및 발견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범도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종아동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고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게 된 것이다.
남원서 관계자는 ‘ 간담회 및 캠패인등 실종아동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며 실종아동이 집으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1-05-30 04:4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