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어린이 건강하게만 자라라″
❏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 24일 오전 4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교육장, 초등학교장 22명, 녹색어머니 회장, 총무, 회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녹색어머니 발대식 및 장기자랑을 통한 한마음 한뜻이 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 이날 행사는 관내 초등학교 27개 중 22개교, 540명의 녹색어머니를 구성하여 올해 새로 임명된 도통초교 방혜영 회장 등 각 학교 대표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해 녹색어머니회를 이끌어온 김삼순 회장등 임원진 및 회원들에게 경찰서장 및 교육장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 특히, 매일같이 스쿨존 30개소에서 등하굣길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교차로 등에서 540여명의 녹색어머니들이 정성고 열정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를 펼친 결과 최근 3년 내 스쿨존 교통사고 건수가 제로를 기록하는등 우리아이들만을 위한 교통안전을 확보했다.
○ 조계훈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일이며 시민들의 올바른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녹색어머니 회원들이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1-05-24 04: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