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강동원 예비후보는 어제 오후 1시 요천둔치에서 열린 청소년 연날리기 대회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초중고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흑룡의 해 임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이번 제11회 청소년 연날리기 대회에서 강 예비후보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연날리기 대회를 통해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푸른 하늘 가운데에 높이 나는 연처럼 아름다운 남원순창의 미래를 청소년들과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날 오후 2시에 춘향예술 소공연장에서 열린 신나는 어린이집 웅변 발표회에 참석, 우리 사회 미래의 역군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에 대한 대화를 들으며 세대간 교감을 이루고 소통하는 어우러짐의 모습을 보였다.
지리산고향뉴스 최영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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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4 20:2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