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경찰, 인권 영화 제작 화제 !!
<전북청 심사결과 본청 출품작 선정>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012. 7. 30. 15:00 전북경찰청 대강당에서 청장 각 과장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인권 영화(UCC) 공모작 심사에서 우수작에 선정되어 지방청장 즉상과 함께 본선 진출 출품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은 전북청 경무․수사과장 등 내부위원 5명과 KBS 편성제작국장, 인권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진지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오는 8. 29 본청 인권영화제에 출품하게 되었다
남원서는 인권 의식에 대한 조직 내․외부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서 인권보호 활동과 인권침해를 예방한다는 취지로 운봉파출소 경위 김동춘 등 7명이 제작․출연하여 8분에 걸친 단편 인권 영화를 제작하였으며 교육시간을 통해 전 직원을 상대로 상영, 인권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방침이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인권의식 함양과 변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인권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어렵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