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춘원 남원경찰서장, 112종합상황실 현장체험 근무
□ 방춘원 남원경찰서장은
지난 20일 20시부터 새벽 2시까지 6시간동안 112종합상황실 현장체험 근무를 실시하였다.
이날 기존 업무가 이분화 되어 있던 치안상황실을 통합, 현재 운영 중에 있는 112종합상황실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상황실 재편에 따른 개선 내용이 실질적으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였다. 또한 특별히 치안수요가 많은 금요일 야간시간을 지정하여 112 신고 접수와 순찰차 지령 업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서 근무자 여건과 애로사항에 대하여도 충분히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상황실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첫 단추를 제대로 끼워야 일이 잘 풀리는 것처럼 112종합상황실에서의 첫 신고 접수와 지령은 실로 중요하다. 경찰서의 심장부인 만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남원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