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교통의식개선 "방향지시등 켜기" 민․관 합동캠페인 전개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 9(월) 07:30~08:30 1시간 동안 경찰관 최대 가용경력, 협력단체(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유관기관 140여명이 향교 5거리 등 주요 교차로 14개소에서 홍보전단지 1,000매, 홍보물(성애제거기) 500개를 배부하여 운전자의 기본예절인 "좌․우회전시 방향지시등 켜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 좌․우회전시 방향지시등을 킴으로써 차가 가야 할 방향을 다른 운전자들에게 미리 알려주며 교통흐름에 도움이 되지만 이런 기본적인 운전습관이 생활화가 되어 있지 않아 교통사고의 요인이 되기 쉽다.
○ 이에 남원경찰서는 운전자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교차로에 플래카드(12개소)를 게첨하고 문자전광판(12개소)현출, 운수업체(30개소)에 서한문 및 홍보를 펼쳤다. 또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5개소 77대(1일 9,300회)에 방향지시등 켜기 운동 영상현출 및 안내방송(28개소)을 통해 방향지시등을 깜빡할 수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 방춘원 경찰서장은 "운전자 누구나 좌․우회전시 방향지시등을 켜야함을 민․관 합동캠페인 및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교통문화 의식개선을 해야한다."고 말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38 페이지
12-01-09 11:4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