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한걸음 더 다가가 작은 목소리 까지
-국민중심 고객만족위한 ‘말 잘 들어주기’ 발표 대회 열어-
□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 15일 오전 9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서장, 각과․계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중심 고객만족을 위한 ‘말 잘 들어주기 운동’ 실질적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말 잘 들어주기 운동’은 주민들에게『먼저인사하기, 잘 들어주기, 설명 잘하기』라는 주제로 첫인상은 친근하게 목소리는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성의껏 설명해주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운동이다.
○ 이날 발표대회는 각 부서별 추진방안과 지구대 파출소 지역실정에 맞는 사례 및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다짐하는 등 뜨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특히 화상회의 시스템을 설치해 전 직원이 발표대회를 지켜보며 모두가 참여하는 열띤 토론장이 되었다.
○ 이에따라 생활안전과는 지역경찰관서에서 사랑방좌담회를 통해 1개의 마을선정, 1건의 건의사항을 1개 실천하는 1:1:1운동 전개, 수사과는 민원인의 주장을 충분히 경청하고 수사 신뢰성을 제고하는 조사 5분전 면담,중앙지구대는 적극적 청취와 친절한 설명 등의 내용으로 이청득심 6단계운동 전개‘ 방안을 내놓아 우수한 사례로 선정되어 추후 표장수여를 할 예정이다.
○ 조계훈 서장은 ‘주민들이 치안서비스를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한걸음 더 다가가 작은 목소리까지 듣고자 발표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 이라며 ‘부드럽고 따뜻한 남원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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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6 03: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