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안전한 어린이통학버스 함께 만들어요
- 어린이통학버스 등 안전수칙 홍보 주력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8월 1개월동안 매주 월, 수요일 어린이 승하차 주요지점등에서어린이의 통학등에 이용되는 어린이통학용버스의 안전을 위해서 통학버스 운전자, 학부모, 운영자등에게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 및 계도단속에 나선다.
통학버스운전자에게는 난폭운전등 교통법규준수, 일반운전자에게는 일시정지, 앞지르기 금지 등 통학버스를 보호해야함을 홍보전단지 500매 및 홍보물 부채 300개를 배부했다.
또한, 학원, 체육시설, 어린이집 등 150개소 시설을 방문하여 운영자 및 운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 등에 관한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함을 당부하였다.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앞으로 통학차량의 단속 보다는 안전교육과 안전운행 홍보가 더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병행해 나갈 것이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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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활동으로 주민정성치안 실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금지파출소(소장 김봉곤)는 금지면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과 담당경찰관들이 자매결연을 맺고 애로 사항을 청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 활동으로 CCTV를 설치해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 6일부터 금지면 관내 초등학교 2곳의 학생들과 금지파출소 경찰관들이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어 수시로 학생들의 집에 방문 학교 및 가정생활의 애로점을 청취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있다.
자매결연을 맺은 A군(10세,남)은 “처음에는 경찰관 아저씨를 보면 어색했는데 지금은 경찰관 아저씨가 기달려진다” 하듯이 학생들과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성폭력 예방 등 주민정성치안의 일환으로 금지면 입동마을 등 사회적보호를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 대해 5가구 5개소에 대한 방범용 CCTV를 설치토록 함으로써 성범죄를 예방하는 등 주민이 공감하는 경찰활동을 전개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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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악은 절대 안돼! - 찾아가는 경찰활동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운봉파출소장(경감 박신길)은 09일 운봉읍 삼산체육공원에서 이장협의회 참석,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하여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4대악 척결을 다짐하는 동시 지역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하였다.
또한 둘레길 1·2코스 및 취약지역을 부단한 순찰 강화를 통해 성폭력 등 사건·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전하고 이러한 활동으로 우리 관내 치안안전도가 매우 높은 지역임을 알렸다.
더불어 올해 8.1 시행중인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의 시행 취지를 설명하면서 24번 국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교통분야의 법질서를 확립할 필요가 있지만, 단속·제재수단 등이 한계가 있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교통법규를 지키도록 홍보하였다.
운봉파출소는 앞으로도 주민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주민의 눈높이에서 맞춤형 경찰”, “정성을 다하는 경찰”을 시행하여 주민 생활 속에 함께하는 경찰모습으로 사건 사고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36 페이지
13-08-09 11:4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