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유력후보가 전북에 관심을 중집하고 있다.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4일 전주 '모두다함께'(모다함)를 방문한 뒤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예총회장, 재래시장 연합회 관계자, 한국노총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는 최근 지방분권추진본부장으로서 임명되어 민주통합당으로 복당한 유성엽의원이(정읍) 김두관 대선후보 캠프에 자리를 함께 하며
◇ 원불교 중앙총부를 방문
◇ 전주지역 종교계 원로들과 만남
◇ 자신의 종씨인 경주김씨 종친회 방문
◇ 지역 주민들과 만찬 계획
◇ 새만금을 둘러보며 전북 최대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전동성당도 방문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