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순창군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시민 무소속 단일화에 임근상 후보가 38.4%로 추대
지리산 고향뉴스에서는 15일 저녁 9시에 무소속 예비후보자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4월 11일 총선에 대비하여 남원의 민의를 대변할 수 있는 시민연대 후보자를 선출을 위한 남원·순창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여 무작위 추출 1,000명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전화 수집에 의하면 임근상후보가 가장 적합한 인물로 공개했다.
(주)한길리서치에 의뢰하여 다음의 후보들 중 오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이강래 후보와 대결할 시민후보로 어느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에서 임근상 후보가 38.4% 류정수 후보 32,6% 김재성 후보 29.0% 나왔다.
지지도 성별에서는 임근상후보는 남녀 고루 38%로 나왔고 연령별 지지도에는 50대가 43.6%, 시군별에서 남원시에서는 39.5%, 순창군에서는 35.5%로 지지도를 나타냈다.
세 후보중 시민연대로 추대된 임근상 후보는 "국회의원이라는 출세가 아닌 봉사의 정치, 전문성을 통한 혁신적 리더쉽을 발휘하여 일 잘하는 정치를 펼쳐 보이겠으며 서민을 우선하는 정직한 정치를 펼쳐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고 김재성 후보와 류정수 후보도 시민연대에서 추대된 임근상 후보자가 당선될 수 있도록 선거가 시작되면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본 조사결과 수치는 2012년 2월 주민등록 인구통계(행정안전부)를 기준으로 하여, 인구비례에 맞게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한 것임.
- 표본크기: 1000명 (응답률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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