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유포 및 공표, 명예훼손을 시킨 김재성을 고소할 예정에 있으니 타 언론사에서는 오보 없기 바랍니다.
지난 20일 김재성이 지리산고향뉴스가 고의 또는 실수로 여론조사를 조작하였다며 기자회견과 고소장을 제출한 내용에 대해 김후보 측에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수차례 해명하고 이해시키려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고소장까지 제출한 김재성에 대해 용납할 수가 없어서 허위사실공표 및 유포, 언론사에게 치명적인 명예손상 훼손을 입힌 김재성에 대해 책임에 물어 고소장을 제출하겠습니다.
1990년에 결성된 한결리서치는 신속 정확 신뢰도가 가장 높은 여론조사 전문 기관입니다.
지난 3월 13일 오전 11시 지리산고향뉴스에서 민주통합당 경선은 불리한 제도에 의해 선택받지 못하여 승복을 못하고 무소속을 출마하겠다고 한 김재성 류정수 임근상 그리고 해당 예비후보 각 캠프의 참모들이 참여한 자리에서 이번 민주통합당 경선과정이 의혹이 많고 억울한 부분이 있어 무소속 연대하여 가장 지지를 많이 받은 후보한사람에게 힘을 모아 무소속 출마를 시키고 두 분은 협조하기로 서약을 하고 여론조사기관을 선정하여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김재성후보가 가장 낮은 지지를 받은 29%였고 정치 초년입문을 한 류정수에비후보가 32,6%로 김재성 정치 9단을 앞지르는 선전을 했으며, 임근상예비후보가 38.4%의 지지를 얻어 무소속후보로 추대되었으며 참석자 모두가 축하의 박수와 함께 류정수 김재성 예비후보는 깨끗하게 승복하고 축하 메시지멘트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돌연 김재성이 여론조사 조작을 하였다며 억지를 부리기 시작했고, 계속 자료요청을 해왔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자료를 모두 제출하고 해명까지 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끝없이 말을 물고 늘어지며 말도 안 된 억지를 부리며 무효를 주장해오다가 결국은 사실과 전혀 다른 기자회견까지 하였습니다.
◉ 빠진 1번 문항 때문에 불이득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재성에게 지리산고향뉴스에서 제시하기를 “다시 1번 문항을 넣어서 조사하여 결과가 바뀌면 모든 비용을 지리산고향뉴스가 지불하고 사과하겠다. 하지만 순위가 바뀌지 않으면 김재성이 비용을 직접 물고 사과하라”고 의견을 제시하였는데도 답변조차 없이 계속 억지주장을 폈습니다.
리서치 여론조사를 하자고 결의한 첫날 13일부터 3자가 모여 상의한 과정부터 15일리서치에서 결과가 나온 시점까지 김재성측 !!!이 모든 사실을 직접 지켜보고 확인하고 있었으니 그를 증인으로 신청하면 억지주장의 실체가 밝혀질 것이며 지리산고향뉴스에서는 한 점 부끄럼 없이 공정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황당한 주장은 그동안 `화려한 정치경력 중앙인맥을 주장하며 실시했던 여론조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자신의 곤란한 처지를 회피해 나가기 위해 물고 고발하는 무도한 행동을 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고, 지리산고향뉴스에서 종사한 55명의 명예에 심각한 훼손이 있어 그동안 공정하고 신속 정확한 보도에 최선을 다해온 55명의 언론인을 모시고 운영해온 언론사대표로서 모독을 느껴 김재성의 비열함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자료 확보하는대로 고소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김재성이 주장한 여론조작 여부에 대한 결과는 경찰에서 철저히 가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하루빨리 조사에 착수해 줄 것`을 지리산고향뉴스에서 남원경찰서에 주문했습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35 페이지
12-03-22 07:3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