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련 주교의 '지리산새벽 -내가 꿈꾸는 세상-' 출판기념회
서호련주교는 남원에 와서 복음을 전하며 정착한지도 30여년이 되었다.
서호련주교는 1940년(경진)생으로 광주서중일고(34회),광주고교(8회)성균관법대 졸업,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석사(MBA), 한국세무사회 국제협력위원, 국일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 세무컨설팅을 거치면서 짬짬이 써왔던 산문집을 완결하여 ‘지리산새벽 -내가 꿈꾸는 세상-’이라는 명작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도하신문에 게재된 이 칼럼들은 또 다른 경전이요. 목민심서의 글이라는 평을 받으면서 전국적으로 방향이 크다.
출판기념회에는 양창식 전 국회의원, 이강래 현의원, 지리산새벽 이상돈 총회장, 박주영남원교육장, 김형만남원부시장이 축사, 독일교구 프레드.월프사도와 한국새사도교회 양동일주교 그리고 각 기관단체장들, 다수의 전 현직시의원들, 광고8회 동기생30여명, 사회 저명인사 등 방명록 기록 인사만 353명이나 되고 전 대법원장의 축전을 비롯해 20여장의 축전까지 도착되어 성황을 이뤘다.
행사를 마치고 다과회로 이어지면서 분위기는 내내 화기애애하고 평화롭게 치러졌다. 남원의 역사이래 이러한 순수한 출판기념회는 처음이었으며 매우감동적인 출판기념회로 평가되고 있다.
지리산고향신문 이훈정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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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9 19:3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