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예비후보 한우협회 남원시지부 정기총회 참석 "FTA폐기"
강동원 통합진보당 남원순창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남원축협에서 열린 한우협회 남원시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축산농민들에게 심각할 피해가 될 FTA를 반드시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현재 한미 FTA는 다른 어느것보다 축산농가에 직접적이고 1차적인 충격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며 “국가 전반의 산업에 해악이 될 FTA 폐기는 물론, 반값 비료와 사료값 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조 사료 수급 확대지원 방안 등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 후보는 2시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에 참석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남원순창에서 노인복지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어르신들이 노후에도 돈 걱정없이 병원에 가실수 있도록 무상의료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주요 일정]
강동원 통합진보당 남원순창 예비후보는 오늘 우천관계로 거리인사는 생략했다.
이후 10시 사매면회의실에서 열릴 축협조합원 지역별 간담회에 참석한 후, 10시 40분 한우협회 남원시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11시에는 2012 남원시민도예대학 개강식에 방문해 수강생들을 격려한 후, 11시 40분에는 동북교회에서 열리는 시립국악단 동북노인대학 개강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주생면을 거쳐 유등면에 방문해 지역민들과 환담을 나눈 후, 오후 2시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아영, 인월면 일대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갈 계획이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35 페이지
12-03-06 11: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