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집보당 강동원후보 지원연설을 위해 이정희 공동대표가 남원을 방문했다.
10시 30분경에 남원시청 정문 앞에 도착하여 지원유세에 나선 이정희대표는 “강동원후보를 당선시켜 민주통합당과 야권 연대하여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야권연대로 정권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역설하고 연설을 듣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에 순천에 출마한 통합진보당후보자지원연설을 위해 40분경에 출발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강동원후보는 “지금까지 7번의 여론조사결과 모두 이강래후보에게 뒤진 일이 없이 모두 우세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KBS에서 실시한 토론회장에서 이강래 후보에게 금품살포사건에 대해 질문 하였을 때 이강래의원의 답변이“그것은 민주당 후보 경선과정에서 일어난 내용이고 본선거와는 관계없으며 이번 사건 잘 마무리 됐다.”고 답변했는데 “그것이 옳은 답변이인가?”며 포문을 열었다.
또한 통합진보당 이 정희대표는“문자 2백건 날린 것 가지고도 도덕적인 책임을 지고 후보를 사퇴하고 물러났다.”며 돈봉투 사건에 대한 도덕성을 부각을 시켰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34 페이지
12-04-06 13:0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