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주역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총력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어린이보호구역 시설점검, 합동단속 전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개학철을 맞아 3. 4 ~ 3. 21(1개월)동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하여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어린이보호구역 시설점검, 합동단속의 4가지 테마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총력전에 나선다.
첫 번째 교통안전교육은 매주 수요일 1일 2개교를 방문, 어린이들 하고 친숙한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 동영상 시청 뒤 휴대용 횡단보도 매트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건너기 실습을 통해 교통안전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 캠페인은 매주 월요일(07:40~08:20)에 초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교육청, 시청등)․협력단체(모범, 녹색, 안실련등)와 합동으로 스쿨존내 신호준수, 불법주정차 금지 등 홍보전단지 배부 및 어린이 상대로 홍보물(돼지저금통, 연필)을 배부하여 교통법규준수 분위기 조성을 한다.
세 번째 합동단속은 매주 화, 금요일(13:00~15:00) 시청 교통과와 함께 시내권 7개교 상습 불법주정차 구간에 라바콘 400개를 설치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시야를 확보하고 어린이통학버스의 운전자 및 운영자에게 의무교육이수 및 안전수칙을 지도 단속을 한다.
마지막 네 번째 시설점검은 스쿨존 58개소, 스쿨존 내 교통안전시설(신호기․안전표지․노면표시 등) 887개, 도로부속물(방호울타리․과속방지턱․반사경등)을 특별점검하여 통행에 불편을 주는 시설물은 사전에 제거 및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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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점검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 주천파출소(소장 김부곤)에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낙석등 안전사고 우려가 많은 지리산 국립공원내 육모정-고기리구간 일주도로의 교통안전 시설물을 일제점검하였다.
최근들어 봄철 날씨가 급격히 풀리면서 발생할수 있는 교통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사고위험이 많은 산간지역의 노면상태는 물론 토사유출여부 비뚤어진 교통안전표지판등을 바로잡는등 시설물을 일제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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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청렴동아리 간담회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청렴동아리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남원서 청렴동아리(춘향골 푸르미)는 건전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 모임으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과 노인복지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주위 동료들에게도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청렴한 경찰상을 보여주고 있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존회원을 43명으로 확대 개편했다.
평소 방춘원 서장은 “내가 변하지 않으면 변화되는 것은 없다〃 나 자신 부터 청렴성을 키우고 봉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고 청렴 동아리 회원들이 주축이 돼 이러한 의지를 동료들에게 확산시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