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초동수사로 절도범 검거
중앙지구대 순찰 1팀 경장 박정환, 경위 안규승이 그 주인공!!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 중앙지구대(경감 김병국)는 손님을 가장해 영세상가(미용실 및 새우젓갈 판매)에 침입하여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휴대전화 및 새우젓을 훔쳐 도주한 피의자 최모(42세, 남)씨를 검거하였다.
특히, 112 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현장 출동하여 피해자에게 자세한 피해내용을 청취 후 피의자 인상착의 등을 전파하고 주변을 철저히 수색하던 중 피의자를 발견하였고, 완강히 부인하는 것을 계속 추궁하던 중 양말 속에 숨겨둔 피해품을 발견하여 검거한 것이다.
한편, 중앙지구대장 경감 김병국은 최근 절도 범죄 증가에 따라 관내 예방 홍보물을 지속적으로 배부하며 범죄취약지역 점검 및 주변 순찰을 강화하여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친서민을 위한 치안활동을 전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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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소통․화합을 위한 교룡 체육대회 개최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통․화합․사기증진으로 주민중심 경찰활동에 열정을 다하고자 교룡 체육대회를 3월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정기적인 체육대회 개최로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사기진작을 함과 동시에 소통․화합하는 조직문화로 주민중심 경찰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기로 하였다. 족구, 배드민턴, 배구, 탁구 네 개 종목을 매월 한개 종목씩 업무에 지장이 없는 평일 중식시간을 이용하여 예선을 펼친 후, 결선을 가지기로 하였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체육대회를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직원들의 건강과 사기증진으로 남원시민에게 더욱 봉사하고 공정․신속․청렴한 경찰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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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농촌지역 절도․교통사고 예방 홍보 총력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 송동파출소(소장 경위 박흥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남원시 송동면사무소에서 농촌지역 절도예방과 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송동이장협의회(회장 이봉근) 회원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은 최근 농가들을 사아대로 빈집털이 절도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농가 빈집털이 사례들을 설명하며 절도 예방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고 특히 철저한 문단속과 통장 뒷면에 비밀번호를 기재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또한 봄철이 되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특히 야간에 도로를 다닐 때 어두운 옷을 입고 다니면 사고에 노출되니 특히 조심하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박흥규 송동파출소장은 “집을 비울 때는 이웃 간 방범 협조 상태를 유지하여 서로서로 이웃집 봐주기에 적극 동참하면 충분히 절도를 예방할 수 있다. 경찰관들도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절도나 각종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사소한 부분이라도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라고 말해주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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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교통사망사고 우려지역 합동캠페인 전개 신호위반․안전띠 미착용․무단횡단 금지 교통법규준수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6(화) 07:20부터 1시간동안 강변로 남진빌라 앞에서 협력단체 30여명이 교통법규준수 촉진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해 강변로 남진빌라 앞에서 안타깝게도 2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 다시는 이 지역에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하기 위해서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위험지역임을 알리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예방을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서만 3번째 캠페인을 갖은 것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최영배 모범운전자회장은 “강변로를 운전하게 되면 신호를 한번에 받아 통과하기 위해서 신호등만 보고 운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보행자가 큰 사고를 당할 수 있다"며 염려를 표시했는데,
이에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신호체계 변경, 중앙분리대 추가설치,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강변로 교통사고는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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