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밥상머리교육"으로 청소년들과 공감대 형성해..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22일 남원 제일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한 후 교직원, 학생들과 함께 점심식사 자리에서 “밥상머리 교육”을 통한 아이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선 요즘 청소년들의 최대관심사항과 고민을 학교전담경찰관과의 식사를 하며 자연스런 대화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애로사항과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흡연 및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를 하였다.
식사를 함께한 남원경찰서 여청계장 최광재경감은 청소년들과의 소통과 공감대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꾸준한 대화와 접촉으로 학생들의 관심사항과 고민상담 등을 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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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4대 사회악 하늘에 띄우다.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제83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남원시민과 관광객의 눈에 쉽게 띠고 안전을 위하여 『‘4대 사회악’ 근절 경찰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에드벌룬을 설치하였다.
남원경찰서는 4대악 근절은 경찰이 적극 나서 척결해야 할 큰 과제이지만 국민의 공감대와 동참이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춘향제기간 7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오기 때문에 홍보효과가 몇 배 늘어날 것이라며 이번 춘향제가 4대악이 근절되는 행사기 되길 기대하고 홍보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안숙선(명창)제전위원장은 모든 행사는 즐겁게 시작해서 즐겁게 끝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경찰서에서 행사기간 안전을 책임지면 오는 손님도 즐겁고 보내는 마음도 즐겁다면서 춘향제 기간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의 마음속에 뿌리내려 4대악이 척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