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역 3개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통합교육 워크샵" 실시
굿네이버스 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정석),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은희),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경환)은 6월 18일 아동학대통합교육 워크샵을 개최했다.
워크샵에는 아동학대예방교육강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예방교육의 역량강화를 위해 효과적인 교수법, 아동발달 및 기질적 특성, 그룹별 활동으로 실시됐다.
특히, 기존교육강사와 신규교육강사의 만남인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교육 진행시 돌발 상황 대처법과 교육진행시 노하우를 공유하여 아동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전달을 기대할 수 있게되었다.
최은희 관장은 “오늘 워크샵을 통해 교육강사들이 동기부여를 받고 아동의 특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좋겠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교육강사로써 책임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북지역에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에서는 21개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18개 학대피해아동그룹홈 운영을 통한 아동권리보호사업, 13개 좋은마음센터 운영을 통한 심리정서지원사업, 52개 지부와 협력시설을 통한 빈곤가정아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적 대북 지원 사업으로는 북한 25개 사업장에서 육아원 지원 사업, 축산 지원 사업, 의료․ 보건을 통해 북한의 동포를 돕고 있으며, 해외 33개국에서 모금 및 긴급구호, 구호개발사업 등을 통해 전문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친선대사로 탤런트 최수종, 홍보대사로는 탤런트 변정수, 이정진, 김현주, 최여진, 서영희, 고수, 개그맨 김종석, 박준형, 정종철, 김병만 씨 등이 굿네이버스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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