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 관내 범죄소년상대
“행동과 책임”을 주제로 한 교육시간 가져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관내 소재한 초·중학교 “촉법소년·범죄소년”을 상대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중이다.
4월 19일 오전에는 남원 용성중학교 2학년 210명을 대상으로 “행동과 책임”을 주제로 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선 최근 스마트폰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범죄에대한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도왔고, 교사와 아이들 모두 공감대를 형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맡은 안효은 경위는 아이들이 사이버 상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사이버 폭력이야말로 요즘 학교폭력의 시작임을 강조하고 주의를 당부하였으며, 남원경찰서는 우리아이 들이 웃으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이날 교육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