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대통령선거 경비대책 보고회 개최
남원경찰서은 오는 6. 3.(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하여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계·팀장 및 지역 경찰 등이 참석한 가운데 5. 23.(금) 대통령선거 경비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대회는 남원지역 각 읍·면·동사무소 투표소(23개소)에서 진행될 사전투표<5. 29.(목) ~ 5. 30.(금)(2일간)>와 본투표<6. 3.(월)>에 관한 경비 안전 활동 대책 회의로써, 투표소 경비와 투표함 회송 경비 방법 등 전반적인 선거경비에 대한 안전 확보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은 “21대 대통령선거 치안 확보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빈틈없는 경비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최원근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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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아동보호전문기관, 사회적약자 보호·지원 간담회 아동학대 정보 공유
아이들 안전 '아동보호 네트워크' 구축
남원경찰서는 22일 경찰서에서 남원시청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보호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기관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정보교류를 활성화하여 아동학대 대응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최근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면서 유관기관의 협력이 중요함을 인식하였다.
특히, 각 유관기관의 역할과 주요 업무 및 아동학대 사례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 분위기도 조성하였다.
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은 “아동학대는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문제이므로 유관기관의 효과적인 협력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최원근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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