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제83회 춘향제 완벽한 특별교통관리 대책 마련
-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만족스런 춘향제를 만든다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제83회 춘향제가 4.26(금)~4.30(화) 5일간 개최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

먼저, 주요 축제마당이 펼쳐지는 광한루 행사장 주변 주요교차로 관광단지 4가등 1일 19개소, 교통CP 2개소에 교통근무자 60명, 협력단체 111명(모범운전등 8개단체)를 고정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예방 근무로 완벽한 특별교통관리를 전개한다.

교통통제(승사교4가에서 춘향교3가, 720m) 및 교통상황을 알리기 위하여 지자체와 협의하여 차량통제 플래카드 6개소, 우회도로 안내 입간판 10개소, 주차장 12개소(4,516면)의 교통통제구간 등을 홍보하여 시민들 및 관광객들에게 즐길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또한 춘향제 기간동안 교통홍보물 효자손 1,000개, 형관펜 2,000개 등을 배부하여 교통법규질서 확립을 위한 틈새홍보를 실시한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경찰, 지자체, 시민, 협력단체, 자원봉사자 등의 아낌없는 교통봉사와 성숙한 교통질서의식으로 제83회 춘향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자"며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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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산내초등학교 “관심과 소통” 주제로 교육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24일 산내초등학교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촉법소년”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선 최근 발생한 학교폭력 사례를 중심으로 피해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가·피해자 상대의 입장에 대한 배려 등을 설명하며 양측모두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맡은 안효은 경위는 학교폭력은 예방·단속도 중요하지만 가정과 학교에서 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관심과 소통이 꼭 필요하다며 꾸준한 교육과 홍보로 단 한건의 학교폭력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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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출근길 기쁨 가득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경찰서 전 직원이 경찰서 후정에 철쭉을 심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직원들의 출근길 발걸음을 산뜻하고 상쾌한 마음으로 출근, 활기차고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근무 시작 전 명상속에서 하루 일과를 계획할 수 있게 클래식을 틀어주는 등 직원들의 근무환경에 힘쓰고 있다.

경찰서 후정에 철쭉을 심고 청사 주변의 환경정리를 하여 깨끗하고 화사한 경찰서를 만들어 직원들과 남원 시민이 경찰서 방문시 밝은 느낌을 가지게 하는 방안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점심시간을 이용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 건강 증진을 위해 동호회를 주축으로 족구, 배드민턴 등을 장려하고 있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경찰서를 만들어야 한다.”며 “요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힘든 직원들의 출근길 발걸음을 경찰서 출입할 때 화사한 조경을 보며 마음을 가볍게 하고, 클래식을 틀어주어 하루의 시작을 활기차게 하여 남원 시민에게 더욱 봉사하고 4대악 척결에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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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근절을 위한
남원경찰서-남원시 이통장협의회 업무협약식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5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남원시 이통장 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그간 남원경찰서는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4대악 근절에 어려움이 있어 지역사회내 안전망 구축을 위해 관련단체와의 간담회 및 업무협약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4必歸正(4대 사회악을 근절하여 바로잡는다는 남원서 자체 슬로건) 구현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18일 우체국과의 협약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었다.

향후 남원경찰서는 지역 실정에 정통한 이통장단과의 협약을 통해, 이통장 회의시 4대악 근절 홍보 및 지역 내 여성․아동․장애인 등의 사회적 약자 보호에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끝으로 방춘원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과 관련하여 경찰의 치안력으로만은 한계가 있으니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