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지역행사장 찾아 4대악 근절 홍보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8. 1일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허브밸리 일원에서 허브&블랙푸드 지역행사 축제 현장을 찾아 4대악 근절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남원경찰서 이장열 생활안전과장 외 전직원은 우천에도 이날 행사장을 찾은 1,200여명의 방문객을 상대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며 4대악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원경찰서는 하반기에도 4대악 근절과 관련하여 지역 내 행사 및 다중운집장소를 중심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사회’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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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노약자 교통안전주의 순회교육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1(목) 오전 10시 남원시 운봉읍 소재 시내버스 정류장 쉼터를 방문하여 노약자 50명에게 피서철 이륜차 및 보행자 교통사고예방 홍보를 하였다.
이날 홍보에 나선 이동권 교통관리계장은,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를 대비하기 위하여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착용하기 및 이륜차운전시 안전모 착용하기 등 교통사고예방 수칙을 교육하고 실제 교통사망사고사례를 소개하여 상황별 사고예방 주의 점을 숙지시켜 안전 불감증을 불식시켰다.
운봉 5일장을 맞아 농산물을 팔거나 먹거리를 사러 나오는 교통약자 노인들이 많이 모이는 점을 착안하여 장터나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자주 찾는 마을 모정을 매일 2개소 이상을 방문하여 노약자 교통사고예방에 주력할 것이다.
교육을 받은 한 노약자는 “알고 있으면서도 자칫 사소한 행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다시 한번 주의를 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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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경찰발전위원회, 여름파출소 위문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 2일 17시경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김동범)와 뱀사골 및 육모정 여름파출소를 위문, 과일 등을 전달하며 피서지에서의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의경 대원들을 위문하였다.
이번 위문은 경무과장을 비롯하여 경찰발전위원회 김동범 위원장 등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객의 안전과 치안질서를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애쓰는 전의경 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동범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은 “뜨거운 날씨에 피서객들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경찰을 보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심이 되고, 참 고마웠다. 더욱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해 달라.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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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제3차 선도심사위원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2일 오전10시 서장 집무실에서 경미한 소년범들의 처우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심의하기 위해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선도심사위원회는 김관 서장을 위원장으로 생활안전과장, 형사과장 및 외부인원4명 등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남원경찰서에서는 남원청소년당담센터 강일석 소장과 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최은희관장을 외부위원으로 추가위촉 하였다.
선도심사위원회의 심의는 사건 학교전담경찰관이 가해학생의 특성을 보고, 위원들의 의견제시 등 안건 심사 후 위원장인 경찰서장이 최종 결정하게 된다.
선도심사위원회를 마친후 남원경찰서장은 소년범에 대해서 내부위원과 학교장, 변호사등 외부 위원들이 참여해 심사를 거쳐 소년범의 전과자 양성을 방지하고 적극적인 상담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