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 신축청사 준공식 가져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4일 오전 주생파출소 신청사 준공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관 서장을 비롯한 강동원 국회의원, 이환주 남원시장, 김성범 시의장 및 경찰발전위원장 등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주생파출소는 남원시 주생면 제천리 14-7번지에 대지 497㎡(연면적 172㎡) 2층 구조로 신축해 조사실과 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지역주민들과 직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이날 주생파출소장은 “이렇게 편리하고 좋은 시설에서 준공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주생파출소 직원 모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이 공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주생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관 경찰서장은 “파출소장을 중심으로 주민을 위한 치안활동을 펼쳐 어느 지역보다도 평온한 치안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