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 『2013년 감염관리 주간행사』실시
- 손씻기의 중요성 재인식 및 생활화로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 -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원장 정석구)은 지난 23일 지하대강당에서 「2013년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감염관리 주간행사는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2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제출한 감염관리 포스터 전시회를 비롯하여 올바른 손씻기 체험, 전북대학교 감염내과 황정환 교수의 「주의」에 대한 교육, 손씻기 송 발표, 손씻기 우수부서, 손씻기 왕 선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감염관리 주간행사는 직원 및 환자, 보호자의 손 씻는 습관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생활화함으로서, 안전한 병원환경을 조성하는데 의미가 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는 매우 중요한 일이며, 앞으로도 철저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실천으로 안전한 병원을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