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1일 3마을 10주민 만나기 순찰활동 호평!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산동파출소(소장 이석진)는 기존 차량위주의 지켜보는 순찰에서 주민을 찾아가는 도보순찰 병행 및 우리 마을 담당 경찰관을 강화한 1일 3마을 10주민 만나기 순찰 추진 계획에 따라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모인 모정과 게이트볼장 등을 찾아가 먼저 인사하고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경찰 관련 홍보를 하여 주민들로부터 친절한 경찰활동 인식 및 교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일 3마을 10주민 만나기 순찰은 시민과 공감하는 신뢰 치안 실현을 위해 경찰관이 하루에 3마을 10주민 이상을 만나, 주민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통한 자료수집으로 남원시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친절한 경찰상을 확립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이석진 소장은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먼저 다가가서 주민들의 소리를 듣고,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4대 사회악 척결에 중점을 두어 친밀한 경찰상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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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청소년 진로탐색, 직업체험 프로그램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 14일 오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남원소재 중학생 23명을 대상으로 “경찰직업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의 각과를 방문하여,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및 체험을 병행하였으며, 과학수사기법과 사격장 체험에서는 많은 관심 과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이번행사 진행의 취지는  아이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직업설명을 통해 미래의 직업선택에 대한 정보 및 자신감을 부여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으로, 참석 학생들은 “그 동안 경찰의 이미지는 단순히 나쁜 사람 잡는 직업이라고 떠올렸는데, 우리 생활과 관련된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경찰 직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관 서장은 “청소년기에 건전하고 올바른 진로형성은 인생성공에 있어 큰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행사가 직업으로 경찰관을 선택한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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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견인업체 대표자와 교통무질서행위 근절 간담회 개최
- 난폭운전, 신호위반, 불법구조변경 등 단속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14(수) 10시 서남렉타 등 견인업체 대표자 6명이 참석하여 교통무질서행위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다른 업체보다 견인을 빨리하기 위하여 교통법규위반행위를 일삼아 교통무질서 행위를 조성하고 교통위험을 야기시킨다.

 이에 경찰서에서는 교통무질서행위를 조기에 뿌리뽑기 위하여 견인업체의 신호위반, 불법구조변경, 불법경광등, 중앙선침범 등 강력단속에 나선다

 단속에 앞서 견인업체 대표자와 간담회를 통해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운행을 당부하였다.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하여 견인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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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지문등록도 하고, 범죄 예방 교육도 받고!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8. 14일 남원시 월락동 소재 ‘햇님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재원생 15명을 대상으로 사전지문등록과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방문은 재원중인 원아들의 평균 나이가 만 2세에서 4세사이로 나이가 어려 이동이 어려운 점을 감안, 경찰관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게 된 것이다.

 특히, 사전지문등록 실시와 더불어 ‘유치원지킴이가 되자’ 동영상 CD를 활용하여 4대악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교육도 실시하였는데,

 어린이집 측은 ‘원아수가 적어 경찰에서 직접 와 준 것도 미안한데 범죄 예방교육‘까지 해주니 너무나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