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확대간부회의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8일 경찰서 소희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및 각 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 및 20차 4대 사회악 근절 T/F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현재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각 과․계별로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을 토의하는 회의로서, 특히 각 지구대․파출소에 화상회의로 중계하면서 지구대․파출소별로 돌아가며 추진사항을 발표하는데 이번에는 중앙지구대와 사매․대산파출소에서 추진사항을 보고하였다.
김관 서장은 “남원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사회 정착을 위해 각 분야별로 그간 노력해온 4대악 근절 추진 정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며, “남원경찰은 가시적인 범죄 예방 및 홍보 활동으로 지역주민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4대 사회악을 반드시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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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대강파출소, 농협조합원상대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에 나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대강파출소(소장 김우태)는 지난6일 오전 춘향골농협(조합장 임승규)에서 조합원 80여명이 참여하여 열린 농협상반기결산 보고대회에서 4대 사회악근절 홍보 및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김우태 소장은 이날 행사에서 4대악근절 붐 조성을 위해 조합원 및 지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남원경찰서에서 제작한 4대악근절 홍보물 100여부를 배부하여 행사 참여자들의 이해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