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승진 임용식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0일 오전 10시 경찰서장, 각 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청문감사관실 경사 장택순에 대하여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승진임용식에서 청문감사관실 장택순 경사에게 일 계급 승진(경위)임용장을 수여하고, 계급장을 어깨에 부착해 주었다.
이날 승진 임용된 장택순 경위는 “승진으로 인한 권한과 임무가 막중한 만큼, 국민의 생명과 안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의 명예로운 자리는 가족과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동료 및 가족들의 소중함을 잊지 말고, 또한 한 계급 승진한 만큼 책임도 무거워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솔선수범하는 경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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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녹색어머니 깃발수신호 교육,
이젠 당당하고 자신있게 할수 있어요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9일 오전 11시부터 용성초 강당에서 녹색어머니 회원 105명에게 교통안전 수신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깃발 수신호 교육은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책임지고 지도하는 녹색어머니들의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고 깃발을 이용한 정확한 수신호 방법을 경찰관이 시범을 보이면서 같이 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녹색어머니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영숙 녹색어머니 회장은 “6년동안 녹색어머니 활동을 하면서 수신호 교육은 처음 받아보았는데 우리 어머니들에게 교통안전지도에 실질적인 도움되었으며 이젠 당당하고 멋지게 수신호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말했으며
교육에 나선 이동권 교통관리계장은 “우리 어린이들과 녹색어머니들의 교통안전을 위해서 15개교 493명의 녹색어머니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순회교육을 실시할 것이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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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외국인근로자 4대악 근절 범죄예방교실
- 외국인 범죄 피해유형 설명, 마약, 테러, 성폭력 등 연루 예방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0일 오후 남원 광치농공단지 라이코에서 미얀마, 네팔, 태국, 캄보디아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최근 국내체류 외국인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외국인들의 범죄피해 및 발생률도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마약, 테러, 불법집단행동 연루 예방을 위한 교육과 성폭력, 폭행, 절도 등 외국인 범죄피해유형 설명 및 예방요령을 교육하고 페이스 북, 인터넷 카페 등 비하 글 게재금지 등 범죄피해 및 연루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과 범죄예방 리플릿배부 및 긴급전화번호 안내 등을 실시하였다.
남원경찰서는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범죄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외국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드럽고 따뜻한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참고 : 남원 체류 외국인 근로자 12개국 157명, 사업장 37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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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교육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경찰서를 견학하는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집중홍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일 혜중원광 어린이집 원생(60명)은 남원경찰서를 방문해 범죄예방교육 및 교통안전교육, 112종합상활실 견학 등 체험을 했다.
이날 견학에는 성폭력 예방․교통안전 등에 관련된 동영상을 보며 범죄예방 및 안전하게 길 건너기 등 어린이들이 위험한 상황에 빠지지 않게 상황별 대처 상황에 대한 교육을 하였고, 112종합상황실을 견학 112신고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이날 안효은 경위는 지령실을 방문한 유치원생들에게 허위, 장난신고로 인한 피해는 다른 시민에게 되돌아갈 수 있음을 강조하고, 허위․장난신고를 하지 않도록 적극 당부하였다.
또한 어린이들은 순찰차량에 탑승해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찰서를 방문한 어린이집 교사는 “거리감이 있던 경찰의 이미지가 견학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바뀌는 기회가 됐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프로그램으로 유익한 견학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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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불량식품 시민감시단 발대식
"불량식품 꼼짝마!" 시민감시단 위촉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13. 5. 10. 14:00경 2층 회의실에서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시민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주부클럽 등 남원시민 1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위촉장 수여, 감시단 운영방침 설명회 등을 진행했다. 또한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경찰추진업무를 설명하고 시민감시단의 건의사항을 듣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 불량식품 시민감시단은 지역에서 판매 유통되는 불량식품의 위반사례를 제보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방춘원 서장은 “남원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하여 지금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남원경찰과 함께 먹거리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협조하여 달라“고 하며 시민감시단의 활약을 부탁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24 페이지
13-05-11 01:1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