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국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민원담당자 간담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에서는 5.8(수) 10:00 청문감사실에서 기능별 국민신문고 담당자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4분기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실태를 점검하고, 저조한 요인을 분석하여 대국민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교통민원 담당자 장윤화 경장은 차량 블랙박스에 입력된 자료로 교통법규 위반 신고가 증가 추세여서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운전자들의 의식 전환과 교통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 교통사고예방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남원경찰서에서는 매월 간담회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관리자 명의의 성실한 답변으로 오해 소지를 미연에 방지하여 민원만족도를 향상시킴은 물론,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인 주취자, 정신질환자, 사회적 불만자 등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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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인부 사망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013. 5. 7 16:50경 남원시 죽항동 소재 00약국 신축공사현장에서 터파기 공사를 시행하던 중 포크레인 운전기사가 H빔 용접작업을 하던 피해자 최00를 발견치 못하고 포크레인 본체를 회전 하면서 충격하여 사망 사고가 발생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 현장은 00약국을 신축하면서 지하 터파기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피해자인 작업인부 최00(당55세)는 공사현장의 흙으로 된 벽체가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H빔을 용접 중, 포크레인 운전기사 김 00(당49세)가 용접 작업을 하고 있는 피해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포크레인을 회전 시키면서 작업 중 포크레인과 H빔 사이에 끼어 현장에서 심폐 소생술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하였다.
남원경찰에서는 피해자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한 후에 포크레인 운전기사의 업무상 과실 여부 수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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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생면사무소 이장단 상대 4대 4회악 등 홍보활동 전개
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장 경위 허정은 5월 8일(수) 주생면사무소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민생의 근간을 해치는 “4대 사회악 근절”과 봄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주생파출소장 경위 허정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위반행위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와 주민협조로 불법행위가 반드시 퇴치되어야 한다고 당부하였으며,
최근 차량 운행 중 이상고온으로 인하여 졸음과 부주의운전으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생관내를 경유하는 17번국도, 24번국도의 교통사고 발생시 대형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실정으로 차량 운행시 반드시 안전띠와 안전모를 꼭 착용하여 소중한 생명을 보호와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24 페이지
13-05-08 23:4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