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운전자 상대 안전운행 홍보
-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음주운전 금지 등 안전수칙 점검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행락철 및 수학여행 등 관광객이 증가에 따라 관광버스 상대 안전운행 홍보 및 음주여부를 확인에 나선다.
경찰은 관내 전세버스 서남관광 등 4개소 56대 운전자 및 광한루 인원을 찾는 관광버스 1일 65대를 상대로 봄철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졸음운전․음주운전, 불법구조변경, 안전띠 착용 등 생명과 직결되는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또한 계도기간을 걸친 후 이달 15일부터는 집중단속에 나서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한다.
특히 출발전후에 운전자 상대 음주여부를 꼭 확인하여 안전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수학여행에 나서 학생들에게는 안전벨트 착용을 당부하여 사고에 만전을 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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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치안정책설명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4일 오전 10시 남원시청 4층 회의실에서 남원시의원 및 직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경찰이 추진 중인 치안정책설명과 함께 협력이 필요한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촉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원경찰서는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주민안전확보, 편리한 교통환경, 공감치안실현, 확고한 사회안정 등을 위해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찰서장 등 지휘부와 지구대․파출소장이 관내 학교를 찾아가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폭력 전담 조사관』 지정, 『부정식품 수사전담반』편성 등 4대 사회악 등 범죄로부터 시민안전확보 방안을 설명하고, 현장중심 공감치안 실현으로 『유연파출소』지속 운영과, 방범용 CCTV를 설치하여 치안인프라를 구축하고, 마을에 『우리마을 담당경찰관』사진을 게제하여 주민과의 소통을 이루며, 『1인 1마을 방문제』, 『예약순찰제』등이 소개되었다.
방춘원 서장은 설명회에서 “4대 사회악 등 범죄로부터 국민안전 확보, 주민이 편리한 교통 환경조성 등 남원경찰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치안정책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하면서 “남원경찰은 범죄와 사고로부터 서민생활의 안전을 확보하고 선진 교통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주민공감 안심치안, 원칙중시 신뢰치안, 소통기반 창의치안을 바탕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22 페이지
13-04-04 14:3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