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 발대식 개최
- 초등학교 27개교 중 15개교 493명으로 구성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6일 오전 10시부터 4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교육장, 녹색어머니 회장, 부회장, 총무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2013년도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 발대식을 갖었다.
이날 행사에서 관내 초등학교 27개교 중 15개교 493명의 녹색어머니를 구성하여 용성초교 김영숙 회장 등 각 학교 대표 15명에게 위촉장을, 지난해 적극적인 활동에 임한 강숙영 등 6명에게는 경찰서장 및 교육장 감사장을 수여하여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2012년도 스쿨존 30개소에서 등하굣길 교통안전확보에 열정적인 녹색어머니들의 활동사항을 동영상으로 제작․상영하여 어머니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활성화를 독려하였다.
이날 방춘원 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이 사고없이 건강한 꿈을 꿀 수 있는 것은 우리 녹색어머니들의 피와 땀으로 얻은 결실이며 올해 녹색어머니들의 활동을 기대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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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전·의경 심신단련활동에 앞장서
- 검도사범초청, 매일 1시간씩 검도 익혀 -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 4월 16일(화)부터 남원시 생활체육회 검도사범을 초청하여 경찰서전·의경이 참석하는 ‘전·의경 심신단련을 위한 검도 수련’을 실시하였다.
○ 이번 활동은 치안의 핵심 보조 인력인 전·의경들에게 각종 치안보조 및 일상업무에서 벗어나 심신을 단련하고 무도 단증을 취득하게 함으로써 전역 후 사회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매일1시간씩 전역 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 방춘원 서장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전·의경의 노고를 치하하며 검도수련에 도움을 준 남원시 생활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21 페이지
13-04-16 20:5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