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어머니 한마음 소통의 자리 마련
- 2013년 연합회 임원진 선출 및 활성화 방안 마련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9일 10시 4층 회의실에서 15개교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장, 부회장, 총무 등 26명이 연합회 임원진 선출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마음 한뜻이 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관내 초등학교 27개 중 15개교 493명의 녹색어머니를 구성 중에 연합회 회장 용성초교 김영숙, 부회장 중앙초 김현숙, 총무 금지초 윤정남으로 선출되어 2013년 교통사고 없는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다짐하였다.
특히, 매일같이 스쿨존 30개소에서 등하굣길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교차로 등에서 493여명의 녹색어머니들이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를 정성과 열정으로 펼친 결과 우리 아이들의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서 시민들의 올바른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녹색어머니 회원들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며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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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밥상머리 교육을 통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9일 남원 보절중학교를 방문하여 범죄예방교육을 실시 후 점심시간에 교직원·학생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밥상머리 교육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자리에선 요즘 학생들 최대 관심사항과 고민을 학교전담경찰관과의 식사시간을 통해 자연스런 대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애로사항 및 고민해소에 도움이 됐고, 학교생활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교내 흡연 및 학교폭력 예방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식사를 함께한 한 학생은 ‘경찰관아저씨·학교선생님과 함께 학교생활에 대해 대화를 하니 든든하고 마음이 편해지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시간을 마련해줬으면 좋겠다며’매운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21 페이지
13-04-10 09:2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