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소통․화합을 위한 교룡 체육대회 개최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3월 29일 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통․화합․사기증진으로 주민중심 경찰활동에 열정을 다하고자 개최한 교룡 체육대회 족구 결승이 열렸다.
정기적인 체육대회 개최로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사기진작을 함과 동시에 소통․화합하는 조직문화로 주민중심 경찰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기로 하였다. 지난 3월은 족구를 하였고, 이번 4월을 배드민턴을 정해 업무에 지장이 없는 평일 중식시간을 이용하여 예선을 펼친 후, 결선을 가지기로 하였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직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다고 하며, 몸이 건강해야 모든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체육대회를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직원들의 건강과 사기증진으로 남원시민에게 더욱 봉사하고 공정․신속․청렴한 경찰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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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송동파출소,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캠페인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 송동파출소(소장 경위 박흥규)는 2013. 4. 1. 07:30～08:30까지 송동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노인자치경찰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3. 22(금)11:35～12:20까지 송동중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 23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특강을 실시한바 있으며,
경찰관 2명, 노인자치경찰대 2명, 아동안전지킴이 2명 등 6명이 매일 등․하교길에 송동 초,중학교 주변 순찰과 우범지역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 특강에서 박소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방법, 상담 및 피해신고에 대하여 설명하고 ‘친구의 학교폭력 피해를 방관하는 것은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하는 결과가 발생한다’며 ‘친구, 동료 괴롭힘에 침묵하지 말고 선생님 등과 상담하는 등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퀴즈문제를 내면서 교육함으로써 학생과 교사의 호응이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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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확보, 민관 합동캠페인
- 교통법규준수 운전자, 시민 공감대 붐 조성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월) 07:30부터 1시간동안 오동초교 앞에서 경찰관, 협력단체(노인경찰대, 아동안전지킴이), 교직원 등 25여명이 어린이 교통안전확보 및 교통무질서 행위 근절 병행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통학차량 승․하차 확인의무 등 홍보전단지 75매 배부와 초등학생에게 횡단보도에서 안전하게 길 건너기 등을 교육하면서 형광펜 75개를 나눠줘 초등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4. 1부터는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좌석안전띠 미착용, 신호위반, 방향지시등 미점등 등 교통법규위반행위 강력단속으로 선진교통문화 조성 및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강조하였다.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교통문화 개선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하여 교통법규 무질서행위를 조기에 뿌리 뽑아 교통사상자 줄이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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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호좌회전과 신호겸용 비보호좌회전, 차이점 바로알자
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교통문화 개선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4대 교통 무질서․주정차 위반 및 교통사망사고 요인 행위에 대해 월별 또는 연중 집중 단속 계획을 밝혔다. 이와 관련, 운전자들 사이엔 아직까지 교통선진화 신호체계 중 비보호좌회전 및 신호겸용 비보호좌회전 신호체계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지 못하여 녹색신호가 켜졌음에도 진행하지 않아 운전자들 간 혼란을 야기 시키고 신호위반이나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왕왕 있어 그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비보호좌회전이란, 표지판은 좌회전 화살표 밑에‘비보호’라고 글씨가 있는데 교차로에서 별도의 좌회전 신호를 주지 않고 직진 신호일 때 대향차량의 진행에 방해를 주지 않고 좌회전을 허용하는 신호운영 방식이다. 이때는 반드시 녹색등에 좌회전을 해야 하며 만약 적색등에 좌회전을 하면 신호위반이 된다.
신호겸용 비보호좌회전이란, 표지판은 비보호좌회전 표지판 밑에‘신호겸용’라고 글씨가 있는데 좌회전 대기차량은 좌회전 신호에 따라 좌회전을 하고, 녹색 직진신호에도 대향차로에 운행차량이 없을 경우 비보호 좌회전을 허용하는 것을 말하며, 교통량이 한산한 교차로에서 불필요하게 신호대기 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최초로 도입한 신호운용 방식이다.
신호 해석에서 비슷한 것 같지만 분명 다른 신호체계 방식으로 꼭 숙지하여 운전자 간 많은 홍보로 사고예방 및 교통소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21 페이지
13-04-01 14: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