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물차량 교통안전 불감증 주의보!
화물차량 상대 교통안전 홍보, 교통법규위반행위 집중 단속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013년 교통사망사고가 6건 발생했다. 이 중 사고차량이 모두 화물차량이다. 사고요인으로는 음주운전, 안전운전의무위반,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으로 운전자의 교통안전 불감증이 대두되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사고예방을 위해서 골재채취장 31개소, 화물차량 운수업체 8개소를 일일 2개소이상 방문하여 교통안전홍보 및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SMS 문자메세지 발송명단을 확보하여 충분한 사고예방이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친다. 또한 다음달 4. 1일부터는 신호위반, 안전띠 미착용, 방향지시등 미점등, 적재조치위반 등 교통법규위반행위는 강력한 단속으로 교통무질서 행위는 조기에 뿌리 뽑을 방침이다.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화물차량의 교통사고는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안전운행과 교통안전의식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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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남원용성중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 수사과장(박종익)은 2013년 3월 29일 남원용성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선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교폭력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관련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준비 아이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였다.
교육을 마친 후 선생님․학생과 함께 구체적인 학교폭력 예방 대처방안을 논의 및 제시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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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보안협력위원 간담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에서는, 3.28(목) 보안협력위원들과 함께 북한이탈주민 조기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어렵게 자녀를 출산한 북한이탈주민에게 사랑의 선물도 전달하였다.
사회적 약자인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방춘원 서장과 보안협력위원들은 조기에 남한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알선과 법률․의료 지원 등 실질적인 민․경 협력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김○○(여, 42세)는 “늦게 아이를 가져 많이 힘들었는데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에 너무 고맙다며 더욱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전했다.
방춘원 서장은 “낯선 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쉽게 정착하지 못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 일원으로 생활해 나가는데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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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주생파출소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전개
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장(허정)은 28일 오후 남원시 주생초등학교를 방문, 최근 4대악 척결의 일환으로 학교폭력, 성폭력, 실종 · 유괴예방에 대하여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교육을 실시하였다. 자칫 산만해지기 쉬운 초등학생이라 강의도중 학교폭력에 대하여 OX퀴즈를 통하여 학생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학생들이 학교폭력, 성폭력, 실종 · 유괴사건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대처 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허정 파출소장은 학교폭력, 성폭력, 실종 · 유괴사건은 특정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인 만큼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며 그러한 사건들이 발생하였을 때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하였으며 앞으로도 남원경찰은 주민이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치안확립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21 페이지
13-03-29 19:2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