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성원고등학교 예방교육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 경무과장(방홍)은 지난 28일 9시 성원고등학교에서 “소통을 주제로한” 학교폭력·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예방교육은 최근 경북 경산고교생 자살사건 등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것과 관련하여, 우리지역에서는 학교폭력이 발생치 않도록 적극 대응하고 그 예방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학교장이하 직원 및 1한년 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각 자료를 바탕으로 한 토론식교육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무엇보다 학생개개인의 학교폭력 근절의지가 중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해냈다.
경무과장은 “학교폭력 발생시 반드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신고를 해야 학교와 경찰이 나서서 뿌리를 뽑을 수 있다”며 “학교폭력 근절의 핵심은 처벌이 아니라 선도와 재발방지가 우선 이지만, 보복폭행 시에는 무관용, 강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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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교육 후 실습, 어린이교통안전 실용적인 교육 전개
- 교통안전 지키기는 습관처럼 익숙해야 안전하다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8일 10시 운봉초교에서 1학년 17명에게 교통안전 이론교육 후 실습을 실시하여 어린이 스스로 교통질서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체 초등학교 27개교를 상대로 매주 2개교를 선정하여 캠페인 및 교통안전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나선 장윤화 경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교육 동영상을 활용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안전하게 승하차하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방법”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하는 교통안전의식을 주의시키고 휴대용 횡단보도 매트 및 엄마손을 활용하여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실습을 시켰다. 또한, 고체 형광펜 30개를 배부하여 집중력을 높였다.
장혜영 운봉초 교사는 “어린이에게는 반복적인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습관처럼 교통안전이 몸에 베야 스스로 보호할 수 있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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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 학교(학원)폭력 근절"을 위한 간담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4대 사회악 학교(학원)폭력 근절”을 위한 남원경찰서, 교육지원청, 학원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남원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남원경찰서장 이하 직원, 남원교육지원청 장학사, 남원시학원연합회원 등 약20여명이 현 정부가 추진중인 4대 사회악 중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학원)폭력 근절을 위하여 유기적 협력방안 논의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방춘원 남원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학교폭력근절 간담회”개최 배경 및 각 주체별 임무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더불어 실질적인 학교폭력 피해자보호와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석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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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경찰대 합동 공폐가 일제점검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 주천파출소(소장 김부곤)에서는 3.28일 봄철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범죄 온상이 되고 있는 시골지역 공.폐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공.폐가 일제점검에는 관내 상황을 잘알고 있는 지역 노인자치경찰대원과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범죄자의 은신여부 및 각종 범죄의 사전예방차원에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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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8 11:0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