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유해환경 취급업소 안전사고 예방 활동
송동파출소(소장 경위 박흥규)는 지난 3. 15(금)~3. 19(화)까지 5일간 유해환경 취급업소 및 방범취약 요소에 대하여 대대적인 예방 홍보활동을 펼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활동에서는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주) 엠피온스, 남원시 도시가스 공급하는 한국가스공사 남원관리소, 심야시간에 방범 취약한 한국도로공사 서남원 영업소, 삼성레미콘 송동공장 등 관내 9개 기관․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은 최근 경북 구미, 경기도 화성 00전자 화성사업장 불산이 함유된 유독물 유출사고, 경북 상주의 염산 유출사고 등의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있는데 따른 안전사고 점검 및 홍보활동으로 주) 엠피온스 이병희 대표는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제조업체로 항상 위험이 뒤따르지만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있다, 파출소에서 안전사고에 관심을 가져줘 고마운 마음’이라는 반응으로
박흥규 송동파출소장은 “안전사고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되고 있어 유해환경 취급업소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과 주의로 미연에 사고를 예방코자 안전점검, 홍보활동을 하게 되었으며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소한 부분이라도 협조하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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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파출소 관내 초중교상대 범죄예방교실 운영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 금지파출소(소장 김봉곤)에서는 최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신학기 초 집중 범죄예방”을 위하여 관내 3개 초․중학교의 학생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일정으로 3. 12(화). 금지동초교를 시작으로 3. 18(월). 금지초교, 금지중학교에 대해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하였고, 결손가정․다문화 가정 등에 대한 실태 파악과 해당 학교 교사 등을 통한 협조체제 유지로 학교폭력 근절의식을 조기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금지파출소는 지난 11일 ~ 오는 4월 19일까지6주간 운영되는 ‘학교폭력 자진신고 기간’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해 학교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함 으로서 학교폭력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학교 주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등하교시 집중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 및 불량식품의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서서 범죄피해로 인해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구석구석 살펴 모두가 안전한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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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외국인근로자 범죄예방교실 운영
- 외국인범죄 피해유형 설명, 마약, 테러 등 연루 예방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9일 오후 남원 광치농공단지 부림금속에서 네팔, 캄보디아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최근 국내체류 외국인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외국인들의 범죄피해 및 발생률도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교육내용은 마약, 테러, 불법집단행동 연루예방을 위한 교양, 폭력, 절도 등, 외국인 범죄피해유형 설명 및 예방요령, 페이스북, 인터넷 카페 등 비하 글 게재금지 등 범죄피해 및 연루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과 범죄예방 리플릿배부 및 긴급전화번호 안내 등을 실시하였다.
이날 외사담당 강홍묵 경사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문화나 범죄피해 유형을 잘 몰라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있어 조그마한 범죄피해도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도와드릴 것”이라고 말하고 “외국인들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서도 더욱 신속하고 친절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남원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범죄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외국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드럽고 따뜻한 경찰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21 페이지
13-03-20 13:2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