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민원부서 캐치프레이즈' 설치
지난 21일 오후 남원경찰서 민원부서 및 각 지구대․파출소에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민원부서 캐치프레이즈』를 설치했다.
이날 남원경찰서 민원부서와 각 지구대․파출소에 설치한 민원부서 캐치프레이즈는 사무실내 아크릴재질의 ‘천정 표지판’으로 방문민원인 만족도 재고 및 친절하고 따뜻한 경찰상 확립을 위해 설치한 것이다.
민원인이 사무실에 들어오면 정면으로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는 표지판이 보이고, 민원부서 직원들은 ‘민원인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이라는 표지판을 보고 항상 방문민원인을 대할 때 친절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내 가족처럼 따뜻이 대하자는 취지에서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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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교통경찰『수신호』일일 워크숍 호응
교통법규․시설 의견제시 및 교통경찰 자부심 동기부여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경찰관이라면 가장먼저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는 교차로에서 백장갑을 끼고 손끝 하나에 모든 운전자들이 움직이는 모습과 친절하게 교통민원을 제공하는 교통경찰관이다
이에 교통경찰관들의 일일 워크숍『수신호』을 마련하여 호응을 갖는다.
『수신호』란 명칭은 시민들에게 옳은 방향을 제시한다는 의미이며 교통관리계장의 주재로 매일 1시간씩 교통경찰관들과 함께 교통경찰관의 자부심 동기부여 및 교통에 대한 궁금증 해소방안, 애매한 교통법규․시설 의견제시 등으로 다양한 지식을 습득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자리이다.
매일 1시간씩 시간을 갖는 이유는 먼지가 쌓이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느 순간 먼지는 쌓여 있듯이 시민들의 고품격 교통안전서비스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다.
이동권 교통관리계장은 “『수신호』의 작은 시간을 통해서 남원시민의 교통사고예방에 대해서 확실히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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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13년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식 가져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21일 9시 지방청 및 타 경찰서에서 전입한 유철종 경위 등 45명과 남원서 박상호 경위 등 55명, 총 100명에 대한 인사 발령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인사 발령식에서는 박상호 경위는 청문감사관실 부청문관, 유철종 경위는 경무과 경리계장, 장택순 경위는 청문감사관실 민원실장, 이정선 경위는 사매파출소장, 박흥규 경위는 송동파출소장으로 각 임명되었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인사 발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모두 솔선수범하여 항상 주민에게 친절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맡은바 일을 하고, 신속․공정․청렴한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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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호체제 점검 및 시설개선
신호주기, 보행자 압버튼, 비보호좌회전 확대등 점검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0(수) 15시 경찰서 경비교통과장실에서 경찰, 남원시 시설담당자, 신호기유지보수 담당자 등 10여명 신호주기 시간대별 조정, 보행자 앞버튼 확대 등 교차로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간담회 및 현장점검에 나섰다.
현재 버튼을 눌러 보행자 신호기를 작동시켜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는 보행자 압버튼은 광한루 앞, 신생마을 입구 2개소를 운행중이지만 앞으로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사매초교 앞, 황죽가든 앞 등 5개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교차로별 신호주기가 120초로 동일한 점을 개선하여 통행량이 많은 향교 5가 등 2개소 교차로는 150초로 조정하고 비보호 좌회전을 6개소를 확대하여 교통소통 원활과 선진교통체제에 발을 맞춘다.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신호기 120기의 신호기체제기 등 운영상태를 모두 점검하여 교통소통을 원활히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로 하겠다”며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21 페이지
13-02-22 18:0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