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전의경 어머니회, 설맞이 전의경 위문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최은정)는 지난 6일 15시경 설 명절을 맞아 남원경찰서를 방문하여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관내 치안을 위해 일하고 있는 전의경을 위해 손수 음식을 마련해 주는 등 위문 행사를 가졌다.
최은정 어머니회 회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고생하는 우리 대원들을 보니 너무 고맙고 대견하다. 이러한 노력들이 사회생활 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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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설 명절 맞아 사랑나눔 위문 행사 가져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7일 오전 경찰서장, 경무과장 등 경찰관과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김동범)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원 주생․대산면과 월락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찾아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생활공간 환경정리를 실시하는 등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 특히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독거노인을 찾아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모인 자리로 한참동안 이야기가 오가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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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상습 전선 절도 피의자 검거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7일 00:10경 남원시 화정동 소재 전력회사 인근 야산에서 상습으로 전선을 훔쳐온 신 모씨(29세, 무직, 광주거주)등 일당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피의자들은 친구지간으로 렌트 차량을 임대해 남원, 순창 지역을 돌며 지난 1월 26일 새벽 남원시 하정동 소재의 전력회사 현장에 놓여 있던 전선 약 250kg(시가 21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1월 초부터 현재까지 7회에 걸쳐 구리전선 약 1,500kg(시가 1,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사를 통해 추가 범행이 예상되는 업체에 잠복근무를 하던 중 피의자들을 발견하여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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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안전운행으로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 캠페인 전개
교통사고 없는 특별교통관리로 귀성객 호응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8일 남원IC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협력단체(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도로공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명절 설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즐거운 마음으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홍보 물티슈를 배부하며 안전띠착용, 신호위반 등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남원경찰서는 2. 8(화)~2. 12(화) 5일 동안 교통사고 없는 설연휴가 될 수 있도록 재래시장(공설, 용남)주변, 대형마트, 주요교차로 5개소를 선정하여 교통경찰 30여명을 동원해 특별교통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귀성객은 “장시간 운행으로 피로감이 있었는데 고향입구에 도착하자마자 경찰관들이 반겨주고 물티슈까지 선물해주어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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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7 10:1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