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법률 지원 업무 협약식 가져
북한이탈주민 안정정착을 위한 노력 다해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17일 오전 경찰서장실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법률사무소 가인(변호사 김용호․양선화), 박철 법률사무소(변호사 박철), 정재용 법률사무소(변호사 정재용)와 법률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법률 지원 협약식을 통해 우리의 법과 제도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민․형사 법률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서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조기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관내 변호사들에게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 경찰도 북한이탈주민들이 민주시민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안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21 페이지
12-10-17 11:2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