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불우이웃에 사랑의 연탄 나눔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도통지구대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손수 모금 활동한 금액으로 우리지역 소외계층 이모씨(78세, 여)가 딸과함께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것을 알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 200장을 마련하여 직원들 비번을 이용 직접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도통지구대 직원들은 “정성치안 감동치안”을 위해 사회안전망 구축함으로써 치안에 있어 소외계층이 없도록 하기 위해 기초생활 수급자 및 독거노인을 방문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있으며,
우리주변에는 아직도 고령화의 그늘 속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치안의 사각지대에 방치된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많이 있어 소외계층 노인분들을 대상 보이스 피싱 및 방문판매로 인한 피해방지 예방 홍보활동을 주력하고 있다.
끝으로 도통지구대는 농촌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사회문제 발생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지역 주민들과의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맞춤형 치안서비스 실시로 체감치안 및 치안만족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공감받는 치안만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