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겨울철 시민의 안전한 발이 되어준다
- 폭설, 결빙 교통소통 대책회의 -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 3(월) 10시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불편 상황을 대비하기 위하여 남원시 관계자, 남원국도유지 업무담당자, 지리산북부관리사무소 관계자 등 유관기관과 교통소통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대책회의를 가졌다.
❍ 이날, 강설 및 도로 결빙이 우려되는 지리산국립공원 내 지방도 737 호선,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고기리삼거리∼정령치∼달궁삼거리(연장 13km) 일부 구간을 2012. 12. 3. ∼ 2013. 3. 15.까지 차량을 통제하고 통제를 알리는 통행금지 알림판 ․ 플래카드 ․ 교통안내표지판을 설치 및 홈페이지· 전광판 등에 공고하여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
❍ 또한 폭설로 인한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구간 및 상습결빙지역을 파악하고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의 발을 묶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하여 신속한 협조체제를 이뤄 교통안전 소통 대책방안을 내 놓았다.
❍ 김희경 남원서 경비교통과장은 “이번 겨울은 잦은 폭설이 예상되므로 무엇보다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한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예방에 주력해야한다”며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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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3 12:17:33
